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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가 바꿔 놓을 미래의 일상을 엿보다

    • 전남드론산업지원센터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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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메타버스와 XR등 ICT기술이 바꿔 놓을 미래도시의 청사진이 2021 넥스포 인 순천을 통해 제시됐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1 넥스포 인 순천은 KT와 웅진씽크빅을 포함한 총 4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자율주행, 그리고 VRAR 등 첨단 ICT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전라남도에 뿌리 내린 실감 콘텐츠 벤처기업들의 성과가 눈길을 끌었다. 증강현실 기술(AR)을 활용한 교육용 동물원 서비스를 제공 중인 주식회사 스마트큐브, XR기술을 적용해 로봇과 함께 미래 전장 체험할 수 있는 ㈜에스에프 이음 등, 그리고 AR글래스를 활용한 관광서비스를 기획 중인 주식회사 브이알크루 등 총 7개 기업이 부스로 참여해 실감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디어와 게임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뿐만 아니라 MR기술을 활용한 도시 하천 저류시설 재해관리 시스템(주식회사 이음ICT), AR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 점검 시스템(주식회사 에스엠소프트), 그리고 자연 재해 등으로 훼손된 주택을 재난민이 AR을 통해 직접 복구 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언택트 주택 복구·수리 지원 플랫폼(주식회사 지혜와 비전)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전남VR·AR 거점센터가 운영한 지원사업의 성과가 일반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의 산하 전남VRAR제작거점센터는 기업유치와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감산업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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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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